[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 경영진단과 보증지원을 통합 지원하는 '중소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1500개 기업으로 확대한다.
대상기업은 상시종업원 5인 이상의 제조업, 광업, 운수업, 도매업, 전문서비스업 등의 중소기업이다.
해당기업이 신보 영업점에 매월 10일까지 건강진단을 신청하면 전문컨설턴트가 무료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경영진단보고서 제공)하면 기업은 처방 내역에 따라 보증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에서 신청하거나 신보 기업지원부 또는 영업점(1588-6565)에 문의하면 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