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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닮은 교회, "우연 치고는 너무 닮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앵그리버드 닮은 교회, "우연 치고는 너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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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앵그리버드 닮은 교회가 있다?없다?

영국 미러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한 교회의 모습이 '앵그리버드'를 닮아 앵그리버드 교회 혹은 치킨 교회라고 보도했다.


해당 교회는 빨간색 지붕과 동그란 창문으로 마치 앵그리버드 캐릭터인 새를 연상시킨다. 1944년에 지어진 이 교회는 이미 관광객들 사이에서 명물로 불리기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연 치곤 너무 닮았다", "보자마자 빵 터짐", "교회 설계한 사람은 누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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