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회의가 정부 출범 3주째로 접어드는 11일 오후 1시30분 개최된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11일 오후 1시30분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장관 내정자 13명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한다.
아직 청문회가 진행 중인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장관의 경우 신제윤 기재부 차관과 이용걸 국방부 차관이 국무회의에 대리 참석하기로 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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