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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에 빠지다', 새 코너 '하루살이' 공개…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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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에 빠지다', 새 코너 '하루살이' 공개…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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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공개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새 코너 '하루살이'가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하루살이'는 MBC의 대표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과 SBS 공채 개그맨 김범용, 박재석이 합심하여 선보이는 코너로 하루살이의 하루를 인생의 축소판으로 설정해 공감대 있는 웃음을 선사한다.


하루살이인 김범용과 박재석은 태어난 지 8분 만에 학교에 입학하고, 20분이 되자 능청스럽게 클럽에 입장하는 등 시종일관 '우리는 시간이 없어!'라며 허둥대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공민영, 이지수, 김현주 등과 함께 귀여운 '하루살이 댄스'를 선보인다.


'코미디에 빠지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코너 '하루살이' 외에도 '두 이방인' '사랑은 붕붕붕' '네 못난이' '손 회장님' 등 공감과 풍자가 잘 버무려진 각양각색의 코너들은 신선한 웃음으로 금요일 밤의 활력을 책임진다.


MBC 공개 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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