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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 구립어린이집 신축 개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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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6일 개원,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15억 투입, 대지면적 638㎡에 건축연면적 746㎡, 지하1층 지상3층"

광주시 남구청(청장 최영호)은 구립어린이집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5일 오후 1시 개원식을 갖는다.


남구 구립어린이집 신축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협약해 남구가 제공한 토지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15억여 원을 들여 건물을 건립하고 남구에 기부 채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은 방림동 남구구립어린이집 신축 건물에서 시장,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회의장, 시의원, 구의원, 기관단체장, 어린이집원장, 학부모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현판식,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민과 관이 힘을 합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어린이집 건물을 신축하게 돼 기쁘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직원에 대한 처우개선 등 모범이 되는 구립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남구 구립어린이집은 건립한 지 34년이 지나 건물이 많이 노후된 상태였으며, 지난 해 7월부터 신축공사를 착수해 12월에 준공, 대지면적 638㎡에 건축연면적 746㎡, 지하1층 지상3층의 건축물로 지어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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