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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샤이니 멤버 태민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태민은 26일 방송된 MBC 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3박 4일 휴가를 받아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위스로 출발했다.
이날 태민은 스위스에 도착 해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중 한국과는 다른 공중전화를 발견해 흥미를 보였다.
이어 공중전화를 발견한 태민은 그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난관에 부딪쳤다. 쌓인 눈 때문에 공중전화 박스 문이 열리지 않았던 것. 한참을 앓았던 태민은 "살이 쪄서 입구에 몸이 꼈다"는 망언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스키니한 몸매로 유명한 태민인데", "태민 살쪘다니 말도 안된다", "제발 살 좀 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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