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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신설카드사 출범 4월1일로 연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신설 카드사 출범을 올해 4월1일로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 카드사 출범이 연기된 이유는 카드본사가 입주할 예정이었던 서울 광화문 스테이트타워 신축 건물이 공사 이해관계자들간의 다툼으로 인테리어 공사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우리카드는 내외부 경력직을 포함해 총 460명의 인원으로 내달 4일 출범할 예정이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광화문 스테이트타워 건물 입주를 포기하고 기존 검토한 임차 후보지 중 한 곳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조기에 공사를 완료해 4월1일에 우리카드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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