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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박영수ㆍ채희율 새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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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박영수ㆍ채희율 새 사외이사 선임 박영수 법무법인 산호 변호사와 채희율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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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25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영수 법무법인 산호 변호사와 채희율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박영수 변호사는 1952년생으로 동성고와 서울대 문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법학)과 단국대 대학원(경제법 석ㆍ박사)을 수료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과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다.


채희율 교수는 1960년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파리제10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릴2대학교 부교수와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경기대 본부대학장ㆍ교무처장을 맡아 일해왔다.


방민준, 신희택 이사는 관련법상 5년 만기가 돼 퇴임할 예정이다. 등기임원은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7명으로 총 8명이며 지난해와 변동이 없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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