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보루네오가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는 소식에 사흘 연속 급락세다.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일대비 320원(14.85%) 내린 1835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일 보루네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에이씨엘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7.5%고, 행가사액은 2733원이다.
한편 이날 보루네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주가급락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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