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송태종 전 써니전자 부사장을 해외총괄 대표로 영입하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던 코미팜이 9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미팜은 전일대비 6.17% 하락한 1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1100원(-8.64%)까지 떨어졌다. 코미팜은 지난 13일부터 전일까지 9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21일부터 이틀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바 있다.
한편 송태종 전 부사장이 사임하면서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써니전자는 이날도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14.86%)까지 추락해 286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