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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모닝사과' 예찬, 사과 먹으려 아침 일찍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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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모닝사과' 예찬, 사과 먹으려 아침 일찍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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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리가 모닝사과를 챙겨 먹는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아시아 레이스 특집 제2탄 베트남 편이 방송된 가운데 배우 한혜진, 이동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호텔방 문을 열었고 이어 송지효와 이광수가 개리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개리는 "옷 벗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다급하게 말했다. 이광수가 "왜 벌써 일어났느냐"고 묻자 개리는 "일찍 자서 일어났다. 원래도 모닝사과 먹으러 일찍 일어난다"고 사과를 맛있게 먹었다. 이광수 역시 개리가 깎아준 사과를 먹으며 아침 시간을 보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개리가 깎아주는 사과 먹고 싶다", "사과 먹어서 개리 그렇게 멋있나?", "모닝사과 대접하는 개리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 에서는 개리가 김종국까지 5명을 제거하는 능력을 과시해 개리, 한혜진, 하하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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