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은 포근하지만 구름이 다소 많은 가운데 열릴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서울 지역은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지만 취임식이 시작하는 오전 11시께는 구름만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 6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여의도에서는 바람도 초속 2m 정도로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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