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채영 "개그맨 전유성에게 캐스팅 됐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한채영 "개그맨 전유성에게 캐스팅 됐다"
AD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한채영이 연예계에 데뷔한 계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우연히 들어간 카페가 연예계 입문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과 한 카페에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개그맨 전유성이 운영하던 카페였다. 미국에서 비디오를 통해 보던 개그맨이었기 때문에 신기한 마음에 사인을 요청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채영의 설명에 따르면 전유성은 당시 한채영의 외모를 보고 "예쁘다"고 칭찬,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고 물었다. 더불어 사진을 보내주겠다는 명목으로 전화번호를 얻어냈다.


그는 이어 "이후 저의 첫 매니저로부터 전화가 와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다"면서 "전유성 아저씨로 인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고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한채영 외에도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선화 등이 출연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