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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로 아기의 충치예방을 돕는 치아건강 캔디 '엄마랑 치카랑'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엄마랑 치카랑은 18개월 이후 아기와 엄마가 섭취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치아 건강 유아 캔디로, 특수면역단백질 '난황 IgY' 및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 충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난황 IgY은 충치를 유발하는 뮤타스균 면역 항체로 뮤탄스균을 줄여 충치를 예방한다. 자일리톨 역시 뮤탄스균의 산 형성을 감소시켜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이 캔디는 도넛 모양의 링 타입으로 아기가 혹여 제품을 씹지 않고 삼켜도 기도를 막을 염려가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맛은 포도맛과 딸기맛으로 어른부터 아이 입맛까지 고려해 맛있게 설계됐지만 뮤탄스균의 먹이가 되는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설탕 캔디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인 충치 관리가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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