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현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심의위원회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구성을 위한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시행령’에 의거해 구성하는 위원회는 보다 효율적 운영을 위해 당연직 위원 등을 제외하고 대학 교수 등 전문가 16명을 선정키로 하고 21부터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교통, 도로, 도시계획, 건축 등 관련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자격은 대학교수 또는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응모원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정보/고시·공고에 게재돼 있으며, 신청서류는 광주시 교통정책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 우송하면 된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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