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오는 28일까지 직영 와인샵 와인타임(www.winetime.co.kr) 전점을 통해 졸업, 입학, 취업 축하 와인 10여종을 최대 5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와이너리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에서 만든 '라피트 레정드 메독 2010'와 '라피트 레정드 보르도 루즈 2010'는 31% 할인돼 각 4만1000원과 2만7000원에 선보이며, 선택 받은 소수를 위한 와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카버네 카르메네르 2011'와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피노 누아 2010'는 35% 할인돼 2만2000원에 판매된다.
입학과 졸업, 취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꿈꾸는 사람을 위해서는 '라 마싸 2009'와 '라 마싸 조르지오 프리모 2008'을 선물하면 좋다. 이탈리안 와인 라 마싸는 새로운 도전의 아이콘 슈퍼 토스카나의 새로운 강자로,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에서 27위를 차지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들 와인은 각각 40%와 28%가 할인돼 7만2000원과 21만5000원에 판매된다.
나라셀라는 특별한 입학, 졸업 축하를 위해 와인의 이름과 레이블에 학교 혹은 시작의 의미를 가진 와인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학교란 이름을 가진 '레꼴 No. 41 콜럼비아 밸리 시라 2009'와 '레꼴 No. 41 콜럼비아 밸리 샤도네이'가 35% 할인돼 각 5만5000원과 5만2000원에 판매되며, '얄룸바 옥스포드 랜딩 멀롯 2010'은 32% 할인된다. 또한 레이블에 시작을 의미하는 빨간점이 있는 '피아니로씨 2007'는 35%가 할인돼 9만9000원에 판매되며, 나를 잊지 말라는 팬지 꽃의 레이블로 유명한 '도멘 드 팔루스 팡세 드 팔루스'는 50%가 할인돼 3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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