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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의정부점, 일반기업 최초 청소년 장학사업 전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9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 의정부점이 경기 북부 지역 일반 기업 최초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의정부점은 오는 21일, 8층 문화홀에서 ‘제 1기 신세계 의정부점 희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50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총 2500만원을 수여한다.

장학금을 받게 되는 50명의 학생들은 경기 북부 고등학교 34개 학교장의 추천과 경찰서 및 소방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으며, 학업 성적 보다는 기초생활 수급 기준을 고려한 가정 형편과 사회봉사 활동 등 학교 생활이 모범적인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희망 장학금 수여는 상·하반기 연간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최승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 한배수 의정부시 부시장, 정장권 의정부 소방서장 등 지역 인사들과 신세계 의정부점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 의정부점 외에도 인천점, 마산점, 광주점, 센텀시티 등 신세계 지역 점포별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연간 1억원이상씩 지원해 오고 있다.


김재억 신세계 의정부점장 상무는 “이번 희망 장학금 지원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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