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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음달 7일까지 안산시 종합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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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는 2월21일부터 3월7일까지 안산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도는 이번 감사에서 국ㆍ도정 시책사업,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ㆍ복지ㆍ환경ㆍ도시건축 등 행정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비효율적인 제도와 관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행정처리 전반에 걸쳐 위법성ㆍ선심성ㆍ낭비성 예산집행 사례와 소극적 행정으로 인한 주민피해, 공무원 기강해이 등도 감사한다.

도는 아울러 감사 기간 중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인ㆍ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관련 사항에 대한 제보도 받는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감사에서도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수감기관 공무원이 적극행정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을 자진신고 할 경우 최대한 관용하는 플리바겐 제도와 업무를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분적인 절차상 하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감경 처리하는 적극 행정 면책제도를 적극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번 감사에서 잘못된 행정행위를 예방하고 바람직한 감사운영을 위해 감사종료 후 감사자의 자세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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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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