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남광토건은 자본잠식 50% 이상 발생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거래정지 해제는 오는 19일 오전 9시다.
회사측은 "지난해 매출액이 41.5 % 줄은 3937억원, 영업손실은 1439억원, 순손실으로 2922억원으로 기록했다"면서 "주택산업 미분양에 따라 대손상각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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