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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는 그동안 고용과 복지 연계를 강조해온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다.
방 내정자는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연구조정실장, 고용보험연구센터 소장, 노동시장연구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는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한국 가구와 개인의 경제활동2' '사회투자와 고용' '노동부문의 사회투자 활성화 방안' '고용지속형 사회적 기업: 모형과 발전방안' 등이 있다. 2009년 발간된 '점진적 은퇴와 부분연금제도 연구'는 강석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정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과 공동 저술했다.
<약력>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밴더빌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 △美 빈곤문제연구소 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
오종탁 기자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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