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프런코’의 MC 이소라가 진보한 섹시카리스마를 과시했다.
15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이소라가 시즌 1~4에 이어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All Stars’ (이하 ‘프런코 올스타’)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런코 올스타’ 포스터 속 이소라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수퍼모델의 원조답게 노련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이소라는 “이전 시즌 도전자들을 다시 만나게 돼 개인적으로 무척 반갑다. 하지만 그간 디자이너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꼼꼼히 비교 평가해 이전보다 더욱 날카로운 심사를 할 것”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9일 첫 방송하는 ‘프런코 올스타’에서는 지난 시즌 화제를 모은 스타 디자이너들의 자존심을 건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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