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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민족 최대명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중국 춘절의 새해인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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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3.02.11 18:1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민족 최대명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중국 춘절의 새해인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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