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현빈과 하정우의 대학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베를린'으로 액션에 도전한 하정우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 날 중앙대 연영과 후배 현빈과 함께 찍은 MT 사진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현빈은 신입생, 하정우는 학생회장으로 두 사람은 계곡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정우는 빨간색 트레이닝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현빈은 검정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하정우는 "내 헤어스타일은 흑인들이 많이 하는 파마였다"며 "그때 반투명 선글라스가 유행해서 썼다"고 설명 했다. 다소 충격적인 패션에 현장에 있는 모두가 폭소 했다.
한편 이날 하정우는 먹방(먹는 방송) 노하우를 공개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