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쌍용차가 로디우스 후속 모델인 ‘코란도 투리스모’ 를 라이브쇼를 통해 5일 전세계에 공개했다.
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www.ustream.tv / 대표 김진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관 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쌍용자동차 프리미엄 다목적레저차량(MLV) ‘코란도 투리스모’의 신차발표회를 생중계했다.
발표회 중계를 보려면 PC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 채널(www.ustream.tv/channel/korando-turismo)에 방문하면 된다.
쌍용차는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관 컨벤션센터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코란도 투리스모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기아차 카니발에 맞서는 경쟁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전국 쌍용자동차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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