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ED-BC카드, '기업신용안심서비스' 공동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기업데이터(KED)는 BC카드와 자사 및 거래처의 신용변동사항을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로 통보하는 '기업신용안심서비스(BusinessCare)'를 공동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신보, 기보, 산업은행, 기업은행, 중진공 및 시중은행 등 총 16개 금융기관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문 CB(Credit Bureau)사다.

이 서비스는 신용 관리의 사각지대였던 영세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간편한 신용정보 알림서비스로, 소규모 기업들도 저렴하게 자사 및 거래처에 대한 신용알람등급, 금융권 대출연체현황 등 신용변동정보를 실시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국기업데이터 관계자는 "한국기업데이터의 신용관리 노하우와 BC카드의 네트워킹이 결합된 좋은 예로 양사는 향후에도 함께 관련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