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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마이네임, 소년에서 남자로··'세련+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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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마이네임, 소년에서 남자로··'세련+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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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세련되고 중독성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마이네임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마이네임 세컨드 싱글(MYNAME SECOND SINGLE)'의 타이틀 곡 '그까짓거'를 열창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한층 파워풀해진 안무와 더욱 다양해진 곡의 스펙트럼과 함께 마이네임 멤버들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타이틀곡은 씨스타, 틴탑, 티아라, 헬로비너스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브레이브사운드 소속 작곡가 똘아이박이 작사, 작곡을 맡은 ‘그까짓거’로, 최신 트렌드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레트로 사운드를 섞은 세련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M, 씨엔블루, 씨스타19, 튜윤, 인피니트H,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포맨, 알리, 디셈버, 문희준, 배치기, DMTN, 빅스, 팬텀, 마이네임, 스피드, 미스터 미스터, 에릭남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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