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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 종영 소감…"강주 안녕. 정든 내 캐릭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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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 종영 소감…"강주 안녕. 정든 내 캐릭터. 사랑해" 효영 종영 소감/출처:효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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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이 '학교 2013' 종영 소감을 전했다.

효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주 안녕. 정든 내 캐릭터. 사랑해. 그동안 너도 수고했다 강주야 효영아.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영은 짧은 머리스타일을 한 채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짧게 자른 커트 머리와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학교 2013에 강주 때문에 드라마 봤었는데", "효영 다음 작품도 기대 한다", "효영도 많이 아쉬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영은 지난 28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정 많고 털털한 성격의 이강주 역으로 출연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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