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차 3인방이 반등 하루 만에 또다시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56분 현대차는 전일대비 3500원(1.69%) 떨어진 20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도 상위 창구에 C.L.S.A, 메릴린치,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있다. 기아차도 900원(1.75%) 떨어진 5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고 현대모비스는 4000원(1.47%) 내리고 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원 내린 1081원에 출발했다. 이에 따라 재차 원화강세 우려가 불거지며 현대차 3인방이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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