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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활동 중단, '연기 생활에 지쳐 로스쿨 진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케이티 홈즈 활동 중단, '연기 생활에 지쳐 로스쿨 진학' 케이티홈즈 활동중단/출처:영화'매드머니'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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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헐리웃 여배우 케이티 홈즈가 활동중단을 선언 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페레즈 힐튼 등 외국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가 연기생활은 중단하고 아빠처럼 로스쿨에 진학하려 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혼한 케이티 홈즈가 지속적으로 법에 관심을 표했으며, 자신의 계획을 과감히 행동에 옮기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티 홈즈는 10대에 연기를 시작했고 연예계 활동에 지쳐있다. 특히 톰 크루즈와 이혼한 후 법학에 관심이 생겼다. 무엇보다 딸 수리에게 강인한 롤 모델이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톰크루즈와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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