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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몰라볼 정도로 뚱뚱해져 화제다.
24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새 주말극 '돈의 화신'을 촬영 중인 강지환과 황정음의 드라마 현장 인터뷰가 공개됐다.
황정음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특수 분장도 강행했다. 극 중 복재인 역을 위해 특수분장으로 뚱녀로 변신한 것. 복재인은 사채업자의 딸로 스트레스를 모두 먹는 것으로 푸는 캐릭터다.
이에 대해 그는 "특수분장 때문에 옷 갈아입고 화장실에 갈 때 10분이 넘게 걸린다. 다 벗어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은 아예 한 끼도 안 먹었다. 물도 안 마신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황정음 대박", "저렇게 변신하느라 고생 했을 듯", "황정음 이번 드라마도 대박 났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럭키저축은행 후계자인 '복재인'으로 분해 강지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내달 2일 첫 방송.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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