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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모바일쇼핑 전문 브랜드 쇼킹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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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모바일 단독유통 상품 1호로 ‘지어폰2’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11번가의 모바일 전용 상품(MPB, mobile private brand)인 ‘쇼킹M’을 달고 유통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어폰2’는 이례적으로 두 달 사이에 30만 여개가 팔려나간 이어폰의 메가 히트작 ‘지어폰’의 업그레이드 버전. 11번가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지어폰2’을 11번가의 모바일쇼핑 앱 ‘모바일11번가’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은 총 5000개로, 1만95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류다. ‘지어폰2’의 공식명칭은 ‘LG전자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 스페셜에디션’이다. 드라이버 재설계로 전작 ‘지어폰’에 비해 저역대 음향과 러버 팁 형상 업그레이드를 통한 착용감이 개선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


‘지어폰’은 본래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의 인박스 용 번들 이어폰이다. 즉, 휴대폰 구매 시 박스 안에 기본으로 제공되던 제품.


그러나 스마트폰 단말기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골든이어스’ 등 여러 음향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 최고의 상품”이란 평가를 얻으며 화제가 됐다.


‘지어폰’은 단시간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어폰’은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사용된 커널형으로, 통화 마이크가 부착된 4극 플러그 이어폰이다. 트리플파이(TripleFi) 급으로 모든 음역대의 소리를 완벽히 들려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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