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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시아경제신문 소비자 대상에서 CJ제일제당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SPC그룹과 카페베네가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은 이마트가, 한국식품산업협회장상은 한국야쿠르트가 받게 됐습니다.
이번 심사는 안광호 인하대학교 교수(경영학과)을 위원장으로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식품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아시아경제신문 11층 회의실에서 공정하게 진행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고객의 관점에서 먼저 생각하고 앞장선다'는 안전관리 원칙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SPC그룹은 '맛 경영'으로 고객감동 실현은 물론 철저한 '품질경영'을 통한 고객신뢰도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카페베네는 신메뉴공급과 고용창출,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불만 처리 제도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끊임없는 제품혁신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노력 등을 좋게 평가받았습니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등 41개 업체가 각 부문에서 아시아경제신문 사장상을 수상합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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