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위다스가 모바일 사업부문을 불적분할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12분 위다스는 전일대비 61원(13.93%) 상승해 499원을 기록 중이다.
위다스는 전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신설법인 '위다스 모바일'(가칭)은 위다스가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며 통신단말기 도소매업, 전자상거래업, 무역업 등을 맡게 된다. 존속회사인 위다스는 기존 중계기 사업부문을 맡는다. 분할기일은 다음달 14일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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