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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KMH(대표 한찬수)는 지난 19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오픈 그라운드에서 'DREAM K-POP FANTASY CONCERT'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MH와 개미집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연에는 소녀시대, 인피니트, 유키스, EXO, 테이스티, 타히티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이 참석했다. 공연장에는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
KMH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K-팝 콘서트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공연 노하우를 살려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유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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