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리홈은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사내 기자단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내 기자단은 해외영업, 상품기획, 연구소, 공장 등 전 부문에서 뽑힌 14명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월 1~2회 부문 소식 발굴·취재, 사내 소통강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회공헌캠페인 '사랑의 밥상'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리홈은 또 사내 소통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리홈쿠첸데이를 운영한다. 부문별로 문화 관람, 스포츠 관람, 야외 도시락 먹기, 등산 등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강태융 대표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업무 못지않게 기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기자단뿐만 아니라 리홈쿠첸데이 등 기업문화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사내 소통을 도모하고 '출근이 기다려지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혜정 기자 parky@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