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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만 코레일 서대전역 팀장,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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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류 정부포상 수여식서 ‘도농교류 협력사업’부문 수상, 논산역 농촌체험 운영 등 공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황기만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서대전역 팀장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황 팀장은 17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2년 도농교류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도농교류 협력사업부문으로 상을 받았다.

황 팀장은 봄(딸기), 여름(포도), 가을(고구마), 겨울(곶감) 등 충남 논산의 사계절 농촌수확체험프로그램인 F4프로젝트를 비롯해 농촌체험 철도연계상품, 인바운드상품 운영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팀장은 2006년부터 논산역에 근무하면서 13가지 이상의 상품을 개발운영해 철도수익창출은 물론 농가수입도 늘였다.


정부는 1사 1촌 교류활동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자리잡기 위해 농촌 활력화 우수기업과 마을을 뽑아 7년째 상을 주고 있다.


권선상 서대전역장은 “국무총리상을 받은 개인은 물론 철도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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