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소녀시대가 ‘I Got a Boy’로 한국에 이어 대만, 싱가포르에서도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막강 파워를 과시했다.
소녀시대 새 앨범 ‘I Got a Boy’는 FIVE MUSIC 한일차트 2주 연속 1위(12월 28일~1월 10일)는 물론 G-MUSIC 아시아차트(1월 4일~10일), CCR 아시아음악차트(1월 1일~7일) 등 대만의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I Got a Boy’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 음악 TOP100 차트 1위(1월 6일~12일)를 비롯해 대만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HIT FM의 아시아차트에서도 1위(12월 31일~1월 6일)에 올라, 소녀시대에 대한 대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싱가포르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 HMV의 한일차트에서도 1위(1월 7일~13일)에 등극, 아시아 전역에 불고 있는 ‘I Got a Boy’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I Got a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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