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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촌진흥 시범사업 신청받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1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비전 5000'목표 달성 위해 오는 25일 까지 접수 "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농업현장 및 기후환경에 맞는 실용화 기술을 발굴 보급하고, 군정 시책 '비전 5000'목표 달성을 위한 '2013 농촌진흥 시범사업'16개 사업을 27개소에서 추진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식량작물분야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농법 보급을 위한 '저탄소표시제 인증 쌀 생산기술 시범', 맥류(밀·보리) 상품화를 위한 '맥류 프로젝트 시범'등 4개 사업 6개소이다.

원예기술분야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패키지 시범'2개소, '조생종 양파 후작 고추 조숙터널재배 시범'5개소, '소규모 신소득작목 육성 시범'2개소 등 9개 사업 17개소이다.


이 밖에 축산분야는 '소 무인번식장치 활용 시범'등 2개 사업 3개소, 농촌자원분야는 '농촌노인 생활안전관리 시범'1개소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는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해 사업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과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사업 대상자로 확정되면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농가소득증대 등 성과가 우수한 사업은 정책 사업으로 확대 추진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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