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대표, 골드 티켓북 200권 구입…시티즌 홈 경기에 우수 고객 초청 행사도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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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티즌의 시즌 티켓북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 2일 첫 시즌 티켓북을 구순의 임도빈 옹이 산 데 이어 염홍철 대전시장도 티켓북을 샀다. 11일엔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가 대전시티즌의 선전을 기원하며 골드 티켓북 200권(1000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하나은행은 대전시티즌 홈경기에 하나은행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벌여 대전시티즌의 발전을 꾸준히 지원키로 약속하는 협약식도 가졌다.
이날 오후 대전시티즌 구단사무국에서 열린 협약식엔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와 송귀성 본부장, 전종구 대전시티즌 사장과 김춘호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함영주 대표는 “지역의 꾸준한 사랑 덕택에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대전시티즌 지원을 통해 하나은행에 보내준 지역민들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함 대표는 또 “대전시티즌이 올시즌 좋은 경기를 펼쳐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길 바란다. 하나은행이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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