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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하이힐 포기, 각선미 보다 노래 퍼포먼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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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하이힐 포기, 각선미 보다 노래 퍼포먼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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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소녀시대, 노래와 퍼포먼스에 집중하기 위해 하이힐 포기!

지난 9일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하여 하이힐을 포기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막상 공개하고 나니 호불호가 갈리긴 해도 자신 있게 노래와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에 대한 반응에 대한 소신을 털어놓았다.

이에 티파니는 "(안무를 출 때) 절대 구두 신지 않겠다고 회사에 주장했다"며 "하이힐 포기하는 대신 퍼포먼스에 집중하겠다고 했다"고 춤을 출 때 하이힐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소녀시대 하이힐 포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를 위해 하이힐까지 포기하는 열정", "소녀시대는 하이힐을 포기 했지만 그래도 각선미는 최고", "하이힐 신고 절대로 춤 못 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일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는 공개한지 하루만에 350만뷰를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48시간 만에 800만뷰를 가뿐히 넘기며 국내 가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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