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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최고 스파이크 서버 '킹·퀸'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걸린 프로배구 스파이크 서브의 '킹'과 '퀸'은 누구일까.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녀부 최고의 서버를 가리는 '스파이크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올스타전 특별이벤트로 진행된 '스파이크 콘테스트'는 스파이크 서브를 스피드 건으로 측정,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남녀 선수를 우승자로 선정하는 이벤트다.(단 성공된 서브만 기록으로 채택)


남자부는 현대캐피탈 문성민(현재 서브 6위)을 선두로 LIG손해보험 김요한, 러시앤캐시 최홍석, 대한항공 김민욱, 삼성화재 고준용, KEPCO 김천재가 서브 킹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여자부는 현재 서브 2위에 랭크 된 KGC인삼공사 백목화와 5위 IBK기업은행 김희진, 한국도로공사 오지영을 비롯해 GS칼텍스 이소영, 흥국생명 정시영, 현대건설 김주하가 팀을 대표해 출전한다.


한편 남자부 역대 최고 기록은 2006-2007시즌 삼성화재 레안드로의 117km이며, 여자부는 2009~2010시즌 오지영(한국도로공사)이 세운 95km이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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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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