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아베 신조 일본의 신임 총리가 20조엔(240조원7700억원)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승인했다. 새 부양안은 11일 내각에서 공식으로 승인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부양안에는 13조엔에 달하는 추경예산 가운데 10조3000억엔에 달하는 경제대책 등이 포함됐으며, 민간부담등을 합할 경우 20조엔에 이른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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