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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지·일자리·문화 등 5대사업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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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올해 복지와 보육에 4조5000억 원을 투입한다. 복지예산이 30%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또 공공부문에서 10만6000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고, 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2조3200억 원을 쏟아붓는다. 이외에도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적극 나선다.

김동근 도 기획조정실장은 10일 기자회견(사진)을 갖고 "올해 가용예산이 8900억 원으로 지난해 1조500억 원보다 15% 줄었지만, 신규사업 발굴과 중점 사업 추진을 통해 도정활력을 찾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기도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복지와 보육이다.

사상 첫 복지예산 30% 시대를 연 경기도는 올해 복지예산으로 4조5000억 원을 세웠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무한돌봄으로 대변되는 도 복지모델 정착에 나선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무한돌봄 사업은 2010년 무한돌봄센터로 변경돼 공공영역에서 1차 복지 그물망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를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 지원, 저소득층 주택수리 지원, 미소금융을 통한 서민금융 지원 등 2차 복지 그물망 지원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도 강화된다. 경기도는 올해 독거노인 실태 전수조사 등을 담은 맞춤형 독거노인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해 만 5세 아동에게만 지원했던 민간어린이집과 공공어린이집의 보육료 차액 3만원을 3~4세로 확대한다. 아울러 오는 9월까지 어린이집 입소 및 대기자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경기도는 일자리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 일자리 확충 사업은 크게 2개의 축으로 나눠 진행된다. 하나는 중소기업 육성. 중소기업이 잘돼야 일자리도 늘어난다는 생각에서다. 올해 경기도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원, 신용보증 지원 1조 3200억 원을 지원한다. 또 지난 1978년과 1986년 조성된 반월 및 시화국가공단의 업종고도화 및 기반시설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경기도는 공공일자리 창출도 추진한다. 총 2719억 원을 들여 87개 사업에서 10만 6000개의 공공 일자리를 만든다. 지난해 보다 1만 4000개가 늘어난다.


경기북부 발전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로 확충에 무게가 실린다. 또 북부 주민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섬유산업 육성정책도 추진한다. 아울러 올해 정전 60주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일원에서 풍성한 행사도 펼친다.


경기도는 문화인프라 확충에도 무게 추를 단다. 우선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본격 추진한다. 이달 중에 등재 신청을 하고, 내년까지 등재 작업을 마친다는 구상이다. 도내 142개 박물관, 미술관을 지역 문화허브로 육성하는 1박2일 뮤지엄 캠프 등도 추진한다. 소외계층 문화복지를 위한 바우처 사업도 펼친다.


경기도는 이외에도 차세대 먹거리 성장동력 육성도 적극 전개한다. 경기도는 상반기 중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면 기본계획에 착수한다. 또 경기 국제보트쇼와 전곡 해양산업단지 등 해외레저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MICE산업 활성화도 추진한다. MICS 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머릿글자를 따서 진행하는 미래 성장산업이다.


김 실장은 "지난해 경기도는 일자리, 경제, 복지 분야 등 각종 평가에서 63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무한섬김의 도정으로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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