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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선물의 경제학···돈보다 센스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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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선물의 경제학···돈보다 센스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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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고가제품은 되레 부담감
-10만원대 럭셔리 아이템 다양
-평상복과 매치 실용성이 효과적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해마다 기념일이면 남성들은 어떠한 선물을 해야 할까 고민하기 마련이다. 사랑하는 상대방의 취향, 연령은 물론 제품의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고려한다고 해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꼭 수천만원대 다이아몬드만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것은 아니다. 너무 고가의 보석들은 오히려 평소에 자주 하고 다니기에는 여성들도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이럴 때는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고 항상 몸에 지닐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빛나는 주얼리 선물로 보다 특별한 기념일을 만들어보자.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그녀만큼 빛나는 주얼리 선물을 한다면 더욱 특별한 기억이 될 것이다.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심플하고 세련된 주얼리=최근 주얼리 트렌드인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크기의 펜던트는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어느 룩에나 잘 어울려 실용성까지 갖춘 현명한 아이템이다.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미니원피스와 함께 플랫 슈즈를 매치해도 좋고 모던한 스타일의 세미 수트 룩에도 세련되게 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와로브스키의 한 관계자는 “깜찍하고 귀여운 사이즈의 주얼리는 순수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사랑받는다. 특히 펜던트는 리본이나 별, 열쇠 등 모티브 자체가 귀여운 것을 선택하면 선물 실패 확률은 반으로 줄어든다. 이런 모양의 펜던트들은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고 쉽게 질리지 않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주얼리 선물의 경제학···돈보다 센스가 예쁘다


◆럭셔리한 그녀에게 우아한 주얼리=여자친구가 평소 회사 미팅이나 모임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기회가 많고 우아한 스타일을 즐겨 한다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럭셔리한 느낌의 주얼리를 선물하면 좋다.


빛을 품었다가 사방으로 흩어지는 크리스털의 특성상 스타일링에 은은한 화려함을 주며 주얼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택해보자.


최근에는 롱 네클리스와 쇄골까지 오는 길이의 네클리스를 함께 레이어링하는 것이 유행이니 펜던트 모양과 네클리스의 굵기,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단품으로 혹은 여러 개를 같이 선물하여도 좋다.


평일에는 오피스 룩 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고 주말에는 우아한 파티 룩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겸비한 선물로 제격이다.


◆트렌디한 그녀에게 컬러 브레이슬릿=포멀한 수트나 캐주얼한 스타일 등 어떠한 스타일과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브레이슬릿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다.


몇 시즌 전부터 손목 위에 자유롭게 믹스 매치해 여러 개의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하는 것이 큰 인기를 끌며 여러 개를 레이어링했을 때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 컬러 크리스털 브레이슬릿이 유행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팔찌의 경우 얇은 팔찌를 여러 겹 둘러서 연출하거나 볼드한 느낌의 뱅글이나 스테인리스 워치와 함께 매치하여 화려한 느낌을 주어 연출하면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따뜻한 골드 컬러나 세련된 블루, 바이올렛 등 다양한 색상을 여러 개 선물한다면 그녀의 스타일과 상관없이 실패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주얼리 선물의 경제학···돈보다 센스가 예쁘다


◆주얼리 선물, 스타일부터 가격까지=스와로브스키 '수컬렉션'은 블랙&화이트 룩에 더해진 깜찍한 트위스트가 마음을 사로잡는 펜던트다. 보타이 모티브 위에 블랙과 화이트의 크리스털이 박혀 있어 파베 세팅(작은 천연석을 깔아 메우는 방식)된 클리어 크리스털이 아름다운 조화를 연출한다. 가격은 목걸이 14만4000원, 이어링은 15만50000원.


'슈얼리 네클리스'는 섬세한 세공이 돋보이는 목걸이다. 클래식한 사랑의 상징인 자물쇠가 모티브로 파베 세팅된 클리어 크리스털 장식과 메탈 소재가 잘 어우러진다. 사랑을 고백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 가격은 각 18만3000원.


화이트 크리스털이 알알이 밝힌 '셀마 컬렉션'의 목걸이와 이어링은 모노톤의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옷차림이 단순해지는 겨울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모던한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아 영원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다. 가격은 네클리스는 46만원. 이어링은 18만3000원.


'슬레이크 브레이슬릿'은 영롱하게 반짝이는 컬러 크리스털과 손목에 감기는 부드러운 스웨이드의 조화로 매력적인 룩을 완성시켜준다. 팔찌의 끝부분에 세팅된 두 개의 클리어 크리스털 버튼을 이용해 손목에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여러 개를 레이어드해 연출하면 더욱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10만8000원.


'스튜디오 브레이슬릿'은 도시적인 매력을 지닌 트렌디한 팔찌다. 검은 가죽과 영롱한 컬러 크리스털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스냅 버튼 클로저는 두 가지 길이로 세팅돼 있어 손목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14만4000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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