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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6인조 남성그룹 빅스가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10일 빅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앨범 화보로, '짐승남'으로 변신한 빅스 멤버 6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보 속 라비(Ravi), 켄(Ken), 레오(Leo), 홍빈, 엔(N), 혁은 각기 다른 색으로 염색한 헤어와 노란색의 컬러렌즈에 짙은 아이라인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빅스는 이번 앨범화보에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거친 남자로의 변신을 꾀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해도 해도 이건 너무 무섭다", "눈에 렌즈가 괴기스러워요", "충격적이지만 빅스니깐 소화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오는 17일 '아이돌 하기 싫어'가 포함된 세 번째 싱글앨범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컴백할 예정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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