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창중 "인수위 명함 안 찍는다… 낮은 자세 견지"(종합)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9일 "인수위 위원들은 명함을 인쇄해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인수위 명함을 사용하면 (밖에서)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어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 기자회견장에서 9개 분과별 간사 회의 내용을 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부처에서 파견된 전문위원과 실무위원은 명함을 사용하지 않고, 각 분과별 간사 등 인수위원도 부득이한 경우에만 명함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명함을 찍지 않는 이유를 묻자 "낮은 자세를 견지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윤 대변인은 아울러 11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공개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인수위에 업무를 보고할 예정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