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어파크 자회사 정진공영 삼성ENG 120억원 수주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에어파크(대표 유성훈)는 자회사인 정진공영이 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약 120억원 규모의 공사를 신규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SMP가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연차 공사 중 1차 공사다. SM는 삼성정밀화학과 세계적인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미국의 MEMC가 합작하여 설립한 폴리실리콘 생산법인이다. 향후 2, 3차 공사가 예정돼 있어 정진공영은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성훈 에어파크 대표는 “작년 4·4분기에 400억원 수주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수주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발주처도 포스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최고의 기업들이어서 내용도 좋다”며 “민자 화력발전소를 추진중인 사업자가 14곳에 달하는 등 화력발전소 관련 시장도 급속히 확대되고 있어 33년 업력의 정진공영의 수주 환경은 올해도 매우 좋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에어파크는 100% 자회사인 정진공영의 수주 및 실적 호조, 연결재무제표 의무화로 인해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