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뮤지컬 '아이다'와 호텔 숙박을 합친 '아이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루 휴식과 화려한 브로드웨이 무대와 의상이 어우러진 뮤지컬 ‘아이다’ 공연 2인 티켓이 포함됐다.
뮤지컬 아디아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과 바로 연결된 뮤지컬 전용 극장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아이다는 이집트의 나일강을 배경으로 적국인 이집트에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의 공주 ‘암네리스’, 암네리스 공주와 약혼했으나 아이다를 사랑하는 이집트의 장군 ‘라다메스’의 사랑이야기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공연과 숙박 이외에도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2만 6000원(10% 세금 별도)부터. 문의 02-2211-2100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