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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돌발 행동, 우승 위해 김종국 엉덩이 꼬집어 '경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송지효 돌발 행동, 우승 위해  김종국 엉덩이 꼬집어 '경악' 송지효 돌발행동/출처: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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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송지효 돌발행동이 화제다.

지난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십이간지'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들은 송지효 팀과 최지우 팀으로 나뉘어 힌트 획득을 위한 여왕 업고 달리기 미션에 나섰다.

송지효는 자신을 업고 달리는 김종국을 저지하기 위해 갑자기 엉덩이를 꼬집거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갑작스러운 송지효 돌발행동에 놀란 김종국은 송지효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이어 김종국은 송지효를 들쳐 메고 다시 뛰려 했지만 송지효는 끝까지 몸부림을 치며 김종국을 방해해 팀에 승리를 안겼다.


송지효 돌발행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 "송지효 돌발행동에 우승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최지우와 '부산F4' 씨엔블루 정용화와 이종현, 비스트 이기광, 쌈디가 출연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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