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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고백, "'속도위반' 다들 그렇게 하시죠?" 웃음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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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고백, "'속도위반' 다들 그렇게 하시죠?" 웃음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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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가 '속도위반'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윤민수는 6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결혼은 6월에 했는데 아이는 11월에 태어났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요즘 다들 그렇게 하시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민수는 '속도위반' 고백과 함께 "25살에 결혼했는데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지면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윤민수의 고백이 화제를 모은 '아빠 어디가'는 엄마 없이 아빠와 아이 단 둘이서 보내는 48시간의 여정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윤민수 외에도 성동일, 이종혁, 김성주, 송종국 등이 출연해 자녀와 여행에 나섰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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